[제목] : 기꺼이 하겠습니다 3권
[작가] : 마리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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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1-2권 극찬 !!! 3권도 와 !!! 너무너무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
1-2권 리뷰때도 분명하게 말씀드렸지만 음...
왜 이 작품에서 자꾸 독특한 좋은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순정작품 수천편은 읽었지만 이 작품은 특이합니다 물론 아주 좋은쪽으로요 ~
3권에서는 드디어 한걸음의 진전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과 엄청난 사건 또 남주에 대한 과거의 어떤 ptsd가 복선으로 깔리긴했는데
3권까지 빌드업이 끝이나고
4권부터 여러가지 사건이 순차적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작품은 딱 봐도 아날로그 느낌보다 디지털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우연히도 바로 전에 리뷰한 절식남친과는 아에 작화 느낌이 정 반대에 있는 느낌인데
두 작품다 작화의 매력이 출중합니다
아직까지는 이 작품이 좀 많이 안알려지긴 했지만
예상컨데 점점 입소문은 탄거 같고 더 인기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일단 지금은 수작급까지는 확실히 안착한 작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