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도 왕자가 고귀합니다 3권
[작가] : 히나치 나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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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아직까지는 외부의 훼방이 없이 세명의 남주과 연애서사 빌덥하는 시간을 갖는 3권이었습니다
뭔가 관심이 없어보였던 남주 한명이 여주의 진심어린 행동으로
빠지게 되는것 같은데 그 과정을 이쁘게 잘 그린거 같아요
밖에서 벌어지는 훼방은 복선이 있긴한데 아마 이 과정이 얼마나 진행되냐에 따라
6권 언저리에서 끝이냐나 좀더 가냐 나올거 같은데
이런 순정 초 왕도 클리셰 작품은 거의 사라져가는 추세인데
그래도 이런건 계속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
예전 10년대 화풍도 생각나고 역시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