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5권
[작가] : 사토 카즈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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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그냥... 미쳤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읽고있는 책의 재미의 척도를 확인하는 여러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1권을 다 읽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로 판단할때가 있는데
이 작품은 한 4분만에 다 읽은거 같아요
특히 이번 5권은 검성 아저씨가 제대로 화가났달까?
또는 진짜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는 첫걸음이 되는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너무나 매력적이로 스피디 하다보니
한눈에 쏙쏙 물흐르듯이 종이를 넘겼는데
너무나 너무나 재밌습니다 ..
그냥 왜 SNS , 서브컬처 카페, 모든 커뮤 이 작품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극찬인지 또다시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4권까지는 제자들을 한명씩 등장시키고 제자들의 기술을 보여주고
소개시켜주는 빌덥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제자들과 함꼐 싸울것 같은데
너무나도 기다려 집니다 ...
별개로 대원은 왜 이작품 안밀어주는지 이해가 너무 안되요
커뮤쪽 확인해서 대강 흐름같은건 파악할텐데
너무 홍보가 부족한 느낌?
이거 홍보만 잘하고 온오프에서 이벤트한다면 지금 대원에서 나오는 매인작품급으로
저는 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완결까지는 멀었다고 생각하고
제가 드릴수 있는 4단계 평가중에 대작급으로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안보면 인생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