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ame 슈트의 틈새 4-5권
[작가] : 니시카타 마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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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3권까지는 좀 좋은 작품이긴 한데
4-5권 보니까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일단 지금 5권이 21년도에 일본에서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22년도 12월에 나온거보면
정발이 끊겼나? 생각이 들어요
뭐 이건 일단 제쳐두고 ...
이상하게 이 작품 진짜 배드씬이 거의 권당 10번씩 4-5권 20번 이상은 나온거 같은데
뭔가 .... 야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남주가 말하는거 처럼 애정이 없어보이는 무미건조한 섹스여서일까요 ?
오히려 '개수일촉'은 배드씬이 없지만 저 야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작품속에서 남자들이 너무나 이해가 안되게 그려진거 같아요
일단 여주 회사 동기 그 조연캐릭은 사랑을 못받고 자란건지
계속 들이대는데 그냥 개그캐도 아니고 기믹이 좀 많이 이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남주인데
솔직하게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섹스 중독입니다
이런이유로 여주와 게임도 하고 또 나중에 어떤 사건으로 어떤짓을 하는데
좀 설득력과 개연성이 남주가 공허한 맘을 달래는 행위로 보기엔
아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표정이 없이 단조로운 표정만 그리니까 좀 질리는 느낌?
외형적으로만 보면 남자가 봐도 이런 외모가 있을까 하는데
표정이 똑같으니 약간 질리는 느낌?
뭐 19금 작품이고 배드씬이 있으나 제 기준에서는 야한 느낌은 안드는군요 ㅜㅜ
일단 제발 완결까지 나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