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엄청 훈남 + 동안이셨는데
내성적일줄 알았지만 리액션도 좋으시고 말을 잘 하셨음
특히 올해 많은 작가님들이 내한 오셔서
싸인회에 참석했지만 오늘처럼 자리도 넓고 학산 관계자 (학산 대표님까지)
총출동한건 첨 보는 규모였는데
신경을 쓴게 보였음
특히 밖에 등신대가 많아서 포토존도 많고
애기들과 같이 오신분도 많았음
운이 좋아서 관계자 분들뿐만 아니라 학산 대표님이랑 이야기도 나눴고
올해는 이제 연말로 들어서면서
작가님들 내한은 안할거 같지만 내년엔 기대해도 좋다고 해서 기대 만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