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거짓아이 3권
[작가] : 카와무라 타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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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북스
어떻게 보면 매 권마다 펑펑 우는 장면이 꼭 들어가 있는데
이게 작가님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장면들이 절묘하게 절절하게 가슴이 미어지는 씬에서 나옵니다
참 보면 작가님들이 그리실때 선을 많이 긋거나 적게 긋거나,
복잡하게 표현하냐 단순하게 표현하냐
각자 스타일이 있지만 카와무라 선생님은 단순하게 그리면서도
캐릭터의 얼굴 표정을 부각되게 그려서
독자들에게 그 감정을 다이렉트로 전하는데 있어서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같이 연재하고 있는
사정없이 전학생도 비슷하죠
3권은 2권에서도 나왔던 고양이 수인 누나의 과거를 그린 스토리 였습니다
다음권에는 우는 캐릭터 없이 다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