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르는 여자와 사랑의 늪 1권
[작가] : 아쿠타 후미에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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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와 ... 올해 본 신작 순정중에 저는 거의 가장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
아쿠타 선생님의 전작인 '솔직하게 키스'도 재밌게 봤는데
이 작품..... 최근 순정씬을 보면 10대-20초반 취향의 작품이 있고
그 이후 나이대 스타일의 순정이 있는데 이 작품은 후자에 알맞는 스타일 입니다
젊고 파워풀하고 돌직구 스타일의 알콩달콩한 스타일이 아니라
결로만 따지면 '호타루의 빛'이 생각나는 느낌이랄까요 ?
연애 빌덥이 막 빠르진 않아요 ㅋㅋ
그리고 여주 표정이랑 귀찮아하는게 얼탱이가 없는 느낌인데
이 여주와 비슷한 타입의 순정 작품이 있나 여쭙고 싶습니다 ㅋㅋㅋ
특히 순정에서 추천을 드릴떄 1권에서는 강추 정도만 드리는게 저는 일반적인데
와 .. 이 작품은 1권부터 초초초초초초초초초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안읽으면 인생 손해급의 포텐을 갖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