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허 아타미군 2권
[작가] : 타누마 아사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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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아마 이 작품은 호불호가 강렬할거 같습니다
느낌상 불호가 우세 ...?
일단 그렇게 느낀 이유중 하나는 남주가 상당히 남들에게 베타적이랄까요 ?
정확하게는 남주만의 세계가 너무나도 확고해서 남들에게
호의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학교에서요
이런게 1권에서부터 나오긴 하지만
이번 2권에서 이런부분이 짙게 나오는것 같은데
볼수록 답답하기도 하고 남주에게 감정이입이 잘 안됩니다
드라마 장르로 봤을떄 이 작품은 엄청 드라이 하면서
남주를 독특하고 신기하게 그렸는데
저 조차도 여기 남주 ... 음 ....
사실 작품적으로는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만 남주 타입때문에 추천을 드리긴 힘들거 같아요
저도 좀 이입이 안되서 보기 힘드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