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밟고 차고 사랑하고 4권
[작가] : 이치야 스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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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와 그냥 진짜 ... 완소 .. 최애 ...
또 어떤 수식어를 붙여야 이 작품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
이 리뷰를 쓸때마다 써서 죄송합니다만은
제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커플상입니다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럿 있지만 특히 이번 4권에서 잘 나타나 있는데
우선적으로 남주와 여주 겉으로 보기에도
하는 행동만 봐도 시니컬합니다... '외형적'으로는 말이죠 ..
하지만 남주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성인 남녀라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끌림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 작품의 여주는 그런 이끌림에 고뇌하기도 하고
또 그런 남주는 아닌것처럼 표현하지만 초조함을 표현하기도 하고
그런 감정을 특별하게 표현하지는 않지만 담담하게 담아내는게 너무나 멋져요
여주와 남주를 보면 지금 현재 정발되는 순정쪽에서
밟차사와 같은류의 타입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볼수록 매력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말하면 입 아프겠죠 초 X 100강추 드리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별개로 이 작품의 남주의 피어싱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
사실 저도 예전에 히다카 반리 선생님의 '세상에서 제일 미워'의 남주를 보고
귀를 뚫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작품 남주가 하는 피어싱 보면 또 뚫고 싶은 맘이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