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미는 이윽고 내일로 향한다
[작가] : 히노 히로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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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아 .. 제가 애장순위를 선정하는데 있어 약간 실수가 있었습니다 ...
이번에 히노 히로코 선생님의 단편 두작품도 애장순위 10위안에 들만큼
엄청난 작품입니다
'매캐한 이야기'의 하야시 후미야님 작품을 봤을떄 느꼇던 그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최근에 읽언던 '어허 아타미군' 같은경우 일단 너무 꼬아놔서 어려운 느낌이 우선적으로 들었지만
히노 선생님의 이 작품은 일단
드라마 장르로써 깊이가 있으면서 스토리를 꼬았다기 보다
인물들간의 감정 서사를 이용해서 느끼게 하는 무언가가 강하다는 점입니다
이 작품에서도 여러가지 단편이 있는데
전부 모두 엄청난 디테일과 무게감이 있었고
최애 작가님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작가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전에 올린 '굿바이 프로미넌스'와 함께 초초초초 강추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