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차로 정속 주행으로 단속된 일부 운전자들은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앞에 차가 없으니 계속 갔지. 봐요. 1차로에 차가 없잖아요."
이날 오후 4시 18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로 계속 달리다
적발된 SUV 운전자 J(53)씨는 격한 어조로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김민우 경사에게 항의했다.
이 운전자는 시속 100~110㎞ 속도로 1차로로만 4㎞ 이상을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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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을 켜고 급하게 달리던 구급차는 J씨 차량 때문에 속도를 줄이다가 2차로로 돌아 추월해야 했다.
사이렌을 켜고 급하게 달리던 구급차는 J씨 차량 때문에 속도를 줄이다가 2차로로 돌아 추월해야 했다.
사이렌을 켜고 급하게 달리던 구급차는 J씨 차량 때문에 속도를 줄이다가 2차로로 돌아 추월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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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범칙금 고지서를 건네자마자 J씨는 화난 얼굴로 차를 출발시켜 고속도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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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도 썼었는데, 더 좋은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참고 하시고 모두 기분 좋은 운전 합시다!
특히, 대형차, 화물차 1,2차로 오지마라. 니네는 제한 속도보다 느리게 가야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꾹꾹밟아서 제한 속도 맞춰 1,2차로 달리는 사람들 진짜...
이정도만 지켜줘도 고속도로 상황이 나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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