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졸업하고 7월에 국내 요트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해서 6개월간 요트 연구소에서 요트디자이너로 일했었는데
인턴 끝나고 2달 동안 맹탕 놀다가 인턴으로 있을때 연구소장으로 계시던 분이 나가서 다른 신생요트회사를 만들었는데 좋게 봐주셨는지 인턴말고 정직원 디자이너로 와달라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ㅎ
인턴으로 있을때에도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게 월급을 받고 업무를 봤는데 것보다 더 좋은 조건이면 가려구요 이번 해에도 느낌 좋게 시작할 수 있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