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위험한거 아니죠?
권위주의 예술가 타입
ABCAA
성격
군인과 예술가를 뒤섞어 놓은 듯한 타입입니다. 본인이 가장 원하는 도달점은 높은 지위나 훈장 등의 권위가 따르는 위대한 예술가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선호하는 직업이나 적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술 연예 방면으로 진출하고 싶어 하는 타입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타입은 강한 권력지향의 심리, 이상의 추구, 호기심 넘치는 성격과 상이나 칭찬을 받고 남에게 좋게 보이고 싶어 하는 성격이 어느 것 하나 뒤지지 않아 마음속에서 서로 다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욕구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괜찮겠지만 조건을 따지자면 역시 문화훈장에 빛나는 예술가라든가 수만 수천의 제자들 위에 군림하는 유파의 종손, 많은 관중을 매료시키는 대 스타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런 바람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어차피 평범한 직업에 평범한 생활을 생각하게 될 것이 뻔하죠. 그리고 그 때는 권력지향과의 딜레마에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딜레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성을 향상시키고 매사에 간결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지루하지 않을 상대지만 반면에 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타입입니다. 일단 사이가 틀어지면 부족한 이성의
작용으로 이야기가 점점 복잡해집니다.
거래처고객 - 단단히 붙들어 두고 안정시키기가 어려운 상대입니다.
상사 - 매우 다루기 어려운 상사입니다. 지나치게 대책에 골몰하면 오히려 나쁜 결과가 될 수 있으니 잡념을 버리고 성의를
보이는 것이 최선이겠죠.
동료, 부하직원 - 당신의 밑에서 일하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을지 철저히 검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타입처럼 겉과 속을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상대라면 당신의 관리능력을 의심받기 전에 미리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http://www.egogramte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