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 PS4
제목 : 라이자의 아틀리에
소감 : 발매 이전부터 캐릭터 평범한(?) 시골 소녀의 디자인으로 인기몰이한 아틀리에 시리즈다. 아란드 4편 루루아가 기존 유저를 배려한 비교적 하드코어한 연금 시스템이였다면, 라이자는 연금 시스템이 기존작보다 쉽다고 평가받은 신비 시리즈 보다 더 쉽다. 대체로 평은 재미있다는게 대부분이었지만 기존작을 먼저 접하고 익숙했던 나는 전부, 연금 전부 재미가 부족했다. 사실 게임 산 돈도 아깝고, 트로피는 쉬운데 재미는 없고, 이래서 몇번 게임하면서 잤던 게임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