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 PS3
제목 : 데몬즈 소울
소감 : PS4와 PS VITA로만 게임을 하다가 '소울류 게임 근본을 느껴보자'해서 PS3 중고를 구입해 시작했다. 게임은 역시 근본 답게 어려웠다. 보스는 상당수가 기믹형이라서 크게 어렵지 않은데 맵 구성이 정말 악랄함의 그 자체로 느껴졌다. 게다가 몇몇 부분은 정말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구간이 있었다. 하지만 게임은 정말 재미가 있다. 다만 지금은 온라인 플레이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빠른 플레티넘을 원하면 버그 사용은 필수이다. 그리고 무기 강화 트로피에 이용되는 특정 강화석 드랍은 정말 운빨 그 자체이기 때문에 혈압에 주의를 요한다. 강화석 드랍 안되서 6시간 전 세이브 데이터 PSN에 업로드 된거 겨우 불러내서 다시 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