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회사로 출근 하면서, 근처 학교로 출근하는 학생들을 많이보는데, 대여로 빌리는 킥보드를 타는 학생들이 많더군요.
킥보드가 먼허가 있어야 이제 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애들 타는거 보면 업체들이 돈 벌겠다고, 방관하는거 같네요. 킥보드를 타면서 출근 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2명도 타고, 종종 3명이서 타는 것도 봤었는데, 킥보드 타다가 죽는 뉴스를 안보는 건지, 대체 무슨 깡이 있길래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오늘 왕복 8차선에서 출력 좀 나오는 킥보드 타고 차선 먹고 달리는 찐으로 미친놈도 봤습니다.
요즘 킥보드를 보면 상조 회사의 전망이 매우 좋다고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냥 애들도 법 어기면 훈방 조치 말고, 벌금 물게 했으면. 나이에 따른 차등 적용 시키던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