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한 사이즈가 인상적인 "마루짱 데카이치 야키소바"입니다.
얼마나 큼지막하냐면...
대략 이 정도지요.
일반 컵라면에 비해 확실히 큽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쪽을 먼저 개봉하고 건더기 스프 넣고 면을 불린 다음
반대쪽으로 물을 따라낸 다음, 액상 스프류를 뿌리고 비벼주면 완성되지요.
그럼 Open Case~
스프는 이렇게 세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건더기 스프 뿌리고 물 붓고 3분간 기다린 다음
남은 물을 따라내고
뚜껑을 완전히 개봉하고
야끼소바 소스 뿌려주고
마요 소스로 마무리한 다음
잘 비벼주면 완성!
그럼 맛있게 냠냠.
(살짝 나간 초점은 양해쩜^^;;)
맛도 괜찮은 편이고, 양이 꽤 많다 보니 좀 많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이더군요.
앞으로 자주 사먹을 듯합니다^^
(Olympus E-30, Leica D 25.4, 무보정 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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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특히 컵누들 건더기처럼 양심적으로좀 넣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