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받은 할인쿠폰 사용하러 빕스에 다녀왔습니다 잇힝~
봄을 맞이하여, 요즘 빕스에서 이런저런 새 샐러드 메뉴들을 출시하고 있더군요.
첫 번째 접시의 주인공은 바로 이 둘입니다.
"푸실리 샐러드"야 뭐, 이런 스타일의 샐러드가 맛이 없을 리가 없지요.
"후르츠 & 크리스피 누들 샐러드"는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담아왔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상큼한 과일과 달콤한 요거트 드레싱, 바삭바삭한 누들 튀김의 조합, 훌륭하던데요?^^a
빕스라면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류가 빠질 수 없습니다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 온 더 얌 스톤 그릴"의 두툼한 고깃덩어리 하악하악하악~
취향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익혀 먹을 수 있는 게 요 녀석의 장점이지요^^
그럼 잘 잘라서 맛있게 냠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 중에서 육질만 놓고 보면, 요즘엔 빕스가 최고인 듯합니다.
두 번째 접시입니다.
요 신메뉴 샐러드 2종에는 손이 자꾸 가더군요.
물론 연어도 빠트릴 수 없습니다.
세 번째 접시입니다.
"크림치즈 부르스게타" 코너에 토마토가 준비되어 있지 않더군요 살짝 실망.
즉석 요리 코너의 "브로콜리 크림 파스타"는 언제나 강추입니다!
쌀국수도 만들어 먹었지요.
포인트인 새우는 이종사촌누님의 작품입니다^^;;
식사 마무리는 타코로~
이번에는 욕심 안 부리고 타코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후식 타임입니다.
자동 커피 머신 코너에서 뽑아온 카페 라떼입니다.
에스프레소 먼저 바닥에 깔아주고 그 위에 다시 카페 라떼를 뽑아서, 진한 카페 라떼로 만들어 먹었지요.
빕스 디저트 메뉴들이야 뭐, 다들 평균 이상은 하지요.
초점이 맞은 범위 밖에 있는 "석류푸딩"은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인데, 꽤 괜찮았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녹색빛이 살짝 연한 게, 평소보다 우유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간 듯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전 녹차맛이 진한 쪽보다 이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b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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