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쿠폰이 하나 생겨서,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매드 포 갈릭" 사당점에 들려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반주는 생맥주입니다.
메뉴에 고추 표시가 두 개 붙어있는 매콤한 "갈릭피뇨 파스타(Garlicpeno Pasta)"입니다.
멕시칸 고추와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지요.
속에 마늘이 찬 스테이크가 치즈 크림 소스 안에 풍덩~
친구에게 추천한, "매드 포 갈릭"의 베스트 스테이크(물론 제 기준)인 "갈릭 허그 스테이크(Garlic Hug Steak)"입니다.
제가 주문한 "까치아토레(Cacciatore)"입니다.
처음 시켜본 메뉴인데, 위쪽에 잔뜩 올려진 허브를 살짝 걷어보면
발사믹 소스로 요리된 안심 스테이크가 이렇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악하악 하악하악~
그럼 소화가 잘 되는 고기를 잘 잘라서 맛있게 냠냠.
이로써 "매드 포 갈릭"의 모든 스테이크는 다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잇힝~
후식은 1층에 있는 커피빈에 내려가서 콩덕콩덕~
콩다방이라면 역시나 카푸치노!
콩다방 카푸치노의 풍성한 우유 거품은 역시나 최고입니다^0^
(Olympus E-30, Leica D 25.4, Leica D 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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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이드가 맛나더구요 ㅎ
최근에는 스테이크집 맛난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영 맘에 드는곳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