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아웃백 런치 메뉴

아웃백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런치 메뉴 중에서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13,900원)"와 "떡갈비식 스테이크(19,900원)"를 주문해 주었지요.







음료는 와인에이드를 선택하고







수프는 양송이 수프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입니다.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망고를 넣어서 달콤한 맛이 꽤 괜찮더군요.







이름 그대로 떡갈비가 두 덩어리 나오는 "떡갈비식 스테이크"입니다.
샐러드와 마찬가지로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통감자와 감자튀김으로 감자판 벌였습니다 잇힝'-^







요즘에는 테이블에 스테이크 소스를 미리 세팅해 두나 보더군요(바뀐지 좀 되었으려나요?^^;;).
에이원이 아닌 오원 소스입니다.
"ZESTY ORIGINAL"은 전통적인 스테이크 소스와 비슷한 맛이고, "TROPIC SPICY"는 매콤한 소스더군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커피로 깔끔하게~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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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노스]

아웃백...

예전엔 여러가지 교환 및 메뉴추가로 조금만 추가금을 더 내면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눈치채고 손을 썼는지 예전만은 않더라구요.

[밤야.겨울동]

아웃백 7년전 전메뉴 다 먹어본후 잘 안가는곳

한번씩 어쩌다 가면 메뉴는 이미 시궁창
그래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러 갈때 아니면 잘안감
그래도 와인 에이드 한잔이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고고

[-샤리-]

사실 아웃 뷁은 그다지 안 좋아합니다만(TGIF, 매포갈파), 근처에 있는 게 아웃 뷁이라 자주 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