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쏘렌토"에서 먹은 이것저것입니다.
이쪽 동네에 유일무이한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보니,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지극히 평범한^^;; 마늘빵입니다.
"카프레제 샐러드"입니다.
큼지막한 모짜렐라 치즈 하악하악 하악하악~
"쏘렌토" 샐러드 중에서는 이 녀석이 제일 괜찮은 듯합니다.
"까망베르 치즈크림 스파게티"입니다.
까망베르 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림소스에 페페로치니로 매콤한 맛을 낸 스파게티인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말이지요.
이번에 먹은 스파게티는 간이 제대로 안 되어 있었습니다-_-;;;
따로 소금을 넣어주니 좀 먹을 만하더군요.
처음 시켜본 "곤돌리 포카치아 스파게티"입니다.
가재살, 새우살을 넣고 나폴리소스로 마무리한 스파게티를 통째로 오븐에 구운 스파게티더군요.
들어간 재료도 충실하고 꽤 괜찮았는데, 뜨거워서 먹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절반 넘게 먹을 때까지도 뜨겁더군요 - 그릇 좀 짱인 듯?
(Olympus E-500, 25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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