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아웃백"이라면 역시나 시작은 "부쉬맨 브레드"지요^^
그냥 허니버터가 아니라 라즈베리 허니버터가 이렇게 나오더군요@.@
처음 보았습니다.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를 선택하고
수프는 "양송이 수프"를 선택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감자 수프"는 요즘 잘 안 나오더군요 아쉽아쉽^^;;
"그릴드 치킨 망고 샐러드(16,900원)"입니다.
큼지막한 망고 덩어리가 들어간 샐러드 위에 그릴에 구운 닭고기가 잔뜩 올려진 샐러드입니다.
닭고기가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더군요 우왕ㅋ굳ㅋ
"카카두 갈비(25,900원)"입니다.
넵, 영락없는 한국식 소갈비입니다.
예전에는 무려 쌈장까지 나왔는데, 요즘엔 안 주나 보더군요^^;;
위쪽에는 구운 마늘도 잔뜩 올려져 있습니다.
아웃백 사이드 메뉴 "통감자"는 좀 짱이지요 하악하악 하악하악~
그럼 맛있게 냠냠.
마무리는 커피로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오늘 커피 정말 맛 없더군요 우웩ㅜ.ㅡ
커피 빼고 모든 게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Olympus E-30, Leica D 25.4)
제가 작성한 다른 게시물을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