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지하철역 3번 출구 "에그옐로우" 9층에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 "에스카 그린"에서 먹은 이것저것입니다.
예전에 있던 "프리비 그린"이 "에스카 그린"으로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했지요.
다 필요없고, 스테이크가 무한리필됩니다 우왕ㅋ굳ㅋ
(함께 간 친구님하 말로는 평일 점심에는 스테이크가 안 나온다고 하던데,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요건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 접시입니다.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샐러드바 구성이 업그레이드되었더군요 오오~
참치참치 하악하악 하악하악~
두 번째 접시입니다.
더운 요리 위주지요.
요런 데 와서 훈제연어를 빠트릴 수는 없지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참치 타다끼입니다.
그리고 무한리필되는 스테이크를 정ㅋ벅ㅋ
친구님하가 가져온 케밥입니다.
세 번째 접시입니다.
뒤쪽에 있는 닭봉은 갈릭 양념을 한 녀석인데, 정말 맛있더군요.
굵은 소금 위에서 맛있게 익고 있는
새우도 가져오고
조개구이도 가져왔습니다.
대게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만, 그닥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 패스패스~
꼴뚜기...죠?^^;;
스테이크도 다시 한번 정ㅋ벅ㅋ
다른 메뉴로 배를 많이 채우는 바람에, 스테이크는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아쉽아쉽.
참치회초밥의 자태가 너무나도 아리따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ㅇ<-<
여기 아이스크림, 애기들이 좋아하는 맛이더군요.
입맛이 어린 저도 막 좋아했습니다-ㅁ-)/~
친구님하가 아이스베리식(?) 빙수를 만들어 왔더군요.
질 수 엄뜸 저도 아이스크림을 빙수 그릇에 얼음 안 깔고 한 그릇 담아왔습니다.
후식 먹다가 난데없이 모밀국수-_-;;
마지막 마무리는 학교 다닐 때 즐겨 먹던 커피속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아이스크림 비율을 좀 많이 높였더니, 아이스크림이 커피를 완전히 덮어 버렸군요^^;;
주말 샐러드바 가격은 25,800원(VAT 제외)입니다.
하지만 전 포인트 신공 + 회원 카드 할인 신공으로 대략 1인당 20,000원에 먹고 왔지요 데헷'-^)
(Olympus E-30, Leica D 25.4, MCON-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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