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있는 고깃집 "강강술래"에서 먹은
점심특선메뉴 "특선술래갈비정식"입니다.
갈비 세 대와 식사(냉면 혹은 영양 돌솥밥)를 15,000원에 즐길 수 있는 꽤 괜찮은 메뉴지요.
5월에 먹은 건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 올렸었었더랬습니다.
활활 타는 숯불, 지금 보니 참 덥군요^^;;
밑반찬이 나오고
주인공인 고기님 도착!
노릇노릇 잘 익혀줍니다 하악하악 하악하악~
그럼 잘 익은 고기를
반주 곁들여 가며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맛있게 냠냠.
식사 메뉴는 배터리가 떨어져서 찍지 못했습니다(예전에 찍은 냉면 사진은 여기에 있어요^^;;).
뭐, 주인공인 고기님만 잘 나오면 되는 거 아닌가효리?-3-)
(Olympus E-30, Leica D 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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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되는 고기'는 이번에 왜 빠졌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