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에서 먹은
칼국수(7,000원)와
만두(7,000원)입니다.
서울에 온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요 녀석을 먹어보게 되는군요.
밥과 사리, 김치는 무한제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살작 터진 만두피 사이로 보이는 실한 만두속 하악하악 하악하악~
그럼 잘 저어준 다음
맛있게 냠냠.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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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리- 접속 : 3043 Lv. 74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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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느끼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안가본지 오래됐는데 그새 가격 많이 올랏네요-_-; 명동교자 진짜 맛있습니다. 보장합니다. 먹으러 갔다오겠습니다 그런데 메뉴가 2개뿐은 아니겠죠?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칼국수랑 만두정도였던거같은데.. 사진에 저게 다일수도있,,,..;; p.s 샤리님 친추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 ) 음...여기 4천원시절부터 다녔습니다. 아마 6천원 된 이후론 잘 안다닌듯; 고딩땐 명동갈때마다 먹었던 기억이...(그 가격에 이만한거 없다고 생각해서. 리필도 되고.) 부모님세대때도 있었다 하던데 그때와는 또 다른지 맛이 변했다고 안가시던데...뭐 기대안하면 칼국수가 그러하듯 기본 이상은 해줌. 골목에 2개점이 있는데 본점(을지로역쪽)이 미묘하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음. 7천원?!?! 와 말도 안되네..밀가루가 비싸지긴 했구나.. 나 한창 먹을땐 5천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한그릇먹고 계속 리필하고..밥까지 말아먹었던.. 지금도 리필 해주나 모르겠네요 전에 갔을때 누가 시름선수들이 맨날 와서 죽쳐있는다고 리필 없앴댔는데..ㅋㅋㅋ 명동교자도 맛있지만 시내 간간히 보이는 명동칼국수도 저기랑 맛이 비슷 하니 맛있습니다. 한번 가보시길 그나저나 리플 달면서 사진을 계속 봤더니 배고파지네요 ㅋㅋㅋ 예전에 6000원이었을때가 가장 맛있었어요 요즘 먹어보니 맛이 미묘하게 틀리고...맛은 있지만 예전보다는 별로가 됬네요 느끼한걸 잘먹는편인데 여긴 또다른 느끼함때문에 별로네요 어렸을땐 맛있었던거같은데 다른거 다 보고 왔는데 서울대역 근처에서 일하시나요 맛있는게 많군요 ㅋㅋ 꼭 가봐야 할듯 드디어 제가 한번이라도 가본곳이 나오는군요 ㅎㅎ 아 군침도네요 +ㅠ+ |
이번에 한국가면 여친이랑 이거 먹자고 했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