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 강남점에서 먹은 카레입니다.
"코코이찌방야"는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한 카레 체인점으로, 세계 곳곳에 퍼진 지점 숫자가 1,100여 개에 이른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일본에 지점이 1,070여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밥 양부터 먼저 정한 다음(기본 5,000원)
카레 맵기를 선택하고, 여기에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전 밥 기본에 맵기는 "2푸"를 선택한 다음, 토핑은 "블럭비프(3,600원)"와 "야채(2,000원)"를 골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먹음직스러운 카레가 이렇게 등장!
큼지막한 야채 덩어리와
큼지막한 고깃덩어리 하악하악 하악하악~
맛 정말 괜찮더군요!
점심 잘 먹고 왔습니다^^
p.s.
강남에 갈 때마다 E-P1 뽐뿌 팍팍 받고 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lympus E-30, Leica D 25.4, MCON-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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