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짓고, 옛날 집과 두 집 살림을 하던 부산 하단 "제일돌곱창"이
이제 새 집으로 완전히 옮겼나 봅니다.
늘 주문하던 대로, 이번에도 돌곱창(1인분 6,000원)을 주문해 주었습니다.
대충 조리가 되어서 올라옵니다만, 이런 음식은 뜨끈뜨끈하게 먹어 주어야 제맛이지요.
탱글탱글 우동사리 하악하악 하악하악~
반주가 팍팍 땡기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_-)b
부글부글 끓는 곱창전골에서 곱창 집어들고
반주와 함께 맛있게 냠냠.
추가로 라면사리도 투입해 주었습니다.
마무리로 밥 볶아 먹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Olympus E-30, ZD 25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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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에 소주 한잔, 마무리로 밥 볶아먹으면 정말 든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