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있어서 과메기를 안주삼아 축하주 한 잔 했습니다.
축하주는 배상면주가 "대포 막걸리"입니다.
착한 가격에 병이 예뻐서 한번 사 보았더랬지요^^;;
맛은 취향을 좀 탈 듯합니다 - 굉장히 단 맛이 나더군요.
집에서 먹는 거라 잔파, 미역 기타 등등 생략하고 과메기는 약식으로 먹었습니다.
...생선과 원수진 저는 하나 먹고 그냥 GG;;;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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