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해수욕장에 있는 "베니스 레스토랑"에서 먹은 돈까스입니다.
여친님이 어렸을 때 이 집에서 돈까스를 자주 먹었다더군요.
가격은
빵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수프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잠시 뒤, 메인인 돈까스가 등장~
따로 나오는 소스를 취향껏 뿌려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커피, 녹차, 아이스크림 등 후식도 나오더군요.
바닷가에 있는 레스토랑이니 분위기 좋은 건 당연!
거기에, 음식맛도 훌륭하고 가격도 적당하더군요.
여친님과 아지트 삼기로 정했습니다^^a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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