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쯤 전 동생 생일에 부산 달맞이고개 "섹스폰 하우스"에서 먹은 이것저것입니다.
간판과 달리, 여기에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상호가 "색소폰 하우스"로 되어 있군요^^;;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샐러드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냉파스타 꽤 맛있어요^^
디저트 선택메뉴 중 하나인 콜라는 부탁드려서 미리 받았습니다.
빵과
수프가 나온 다음
메인인 "한우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VAT 제외 25,000원)"가 등장!
생일 서비스로 와인도 한 잔 나왔습니다 우왕ㅋ굳ㅋ
일행이 주문한 "카보나라(VAT 제외 15,000원)"입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풍성한 크림소스 오오~
"한우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는 이름 그대로
스테이크 한 덩어리와
큼지막한 왕새우
그리고 더운 야채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잘 잘라서 맛있게 냠냠.
마지막 마무리는 커피로 깔끔하게~
(Olympus E-30, Leica D 25.4)
제가 작성한 다른 게시물을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섹x폰 이라니. ㅎㅎ
왠만하면 섹소폰이라고 하지않나? ㅎㅎ
아무튼 잘봤습니다. 완전 위꼴사 인데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