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가장 좋아하는 라면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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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거슨 치즈라면!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커스텀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끓이면서 국물에 한 장 넣고, 다 끓인 다음 면 위에 한 장 더 올려주는, 굉장히 하드코어한 치즈라면을 좋아합니다(작례는 한 장짜리).







그럼 맛있게 냠냠.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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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man]

아 라면 먹을까... 이시간에.ㅠㅠ

[종이[賢]]

아 라면!!!
올해 들어서면서 안먹었는데 정말 먹고싶네요.

[왼손은 흔들뿐]

헠 헠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여 2장 먹는 사람은 저 말고 첨봄ㄲㄲ

[룰뷁씨]

완전히 녹기전에 치즈랑 후루룩하는건 매우 좋아하지만..
완전히 녹은뒤의 치즈라면은 정말 싫어합니다..
치즈라면을 먹을때는 언제나 시간과의 싸움...
그래서 치즈라면을 자주먹지는 않고있습니다...

[rudin]

전 오히려 완전히 녹인 치즈라면을 좋아함. 국물이 뭔가 느끼하면서 얼큰한...

[계통통]

걍 치즈말고 피자치즈 넣어도 괜찮아요.

[메낭자가대세]

세상에 치즈 두개넣기 조합하시는 분이 나말고 더 있었다니 ㅜㅜ

[이저먹지마]

맛있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