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집 "히노아지"입니다.
부산에서 먼저 생겨서 다른 지방으로 퍼진 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임팩트 있는 라면 광고물!
면이 공중에서 아래위로 왔다갔다 합니다.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해서 결제 하고 주문표를 서빙하신느 분께 건네드린 다음
자리를 잡고 앉으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그렇군요.
주문은 "돈코츠미소라멘(7,500원)", "돈코츠라멘(6,500원)", "야끼교자(4,000원)", "미니차슈덮밥(2,500원)"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한정으로 라멘을 종류 불문 균일가 6,000원에 팔고 있더군요 우왕ㅋ굳ㅋ
미소를 풀어서 국물이 누런 "돈코츠미소라멘"입니다.
그냥 "돈코츠라멘"입니다.
둥실둥실 떠 있는 차슈 하악~
"미니차슈덮밥"은 이렇게 나옵니다.
라면과 곁들여 먹기 적당한 양이더군요.
"야끼 교자"는 살짝 비싼 감이 있군요^^;;
면은 가는 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이 가늘면 스프를 가득 머금어 올리게 되고, 이를 먹을 때 잘게 부서지는 면과 함께 국물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취향을 좀 탈 것 같습니다.
그럼 맛있게 냠냠.
(Olympus E-30, Leica D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