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먹기 편한 돼지갈비

중림동에 있는 "가능골 명가"라는 집에서 얻어먹은 돼지갈비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그냥 돼지갈비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 안 나는군요 - 가격도 기억이 안 납니다^^;;)
숯불에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고기를 편하게 바로 폭풍흡입을 할 수 있습니다 씁하킁카~
맛도 꽤 괜찮더군요.

루리웹 음갤 원문
본점

[역습의4]

흠하...
샤리님 사진은 위꼴임....

[레서팬더]

돼갈은 불판에 구워야 제 맛 ㅎ

[클라시커]

으ㅤㅇㅏㅋ 고화질의 음식! 츄릅

[쌕보이]

다들 식성이 있겠지만.. 저는 고기집 가면 초반에는 고기만 먹습니다. 쌈이나 장같은걸 먹으면 고기맛이 안나거든요. ㅎ 좀 먹고 나면 이제 이것저것 찍어먹고 하죠.

[여왕님★]

갈비다ㅠㅠㅠ

[아따거참]

요런 고기집 장점이.. 손수 굽는 수고를 안해서 좋고 옷에 냄새 배이는 정도가 매우 적어서 좋음.

[마루코는가슴살]

사진만 보니 적당히 바삭하고 쫀득 하면서 씹으면 단물과 함꼐 돼지 고기 특유의 고소함이 묻어날것 같군요.

아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