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디전 입니다.
이전에도 쓴적 있는 것 같지만 전 기본적으로 버디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버디가 무지 강캐라서가 아니라 제 스타일과 상성이 않좋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필드에서 의외로 묻지마 대쉬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버디의 앉아 짠손 견제에 자주 캐치 당하여 생각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 밖에 달심이나 팡 같은 유니크한 움직임이나 시야를 분산시키는 캐릭터 대전 또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순전히 제 연산능력이 딸려서 입니다. (신캐릭터 매나트도 같은 과라 걱정.....)
그래서 류갖고 플레이 할때는 기본적으로 한수접고 가는 기분입니다.
근데 요즘은 버디의 경우는 극복하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이길때도 빈번히 있구요...)
동영상은 아마 3:1이나 3:0으로 이긴 경기중 2세트 입니다.
(상대분 레벨로 보아선 버디가주캐이신 것 같았습니다.)
1. 류vs버디
2.류vs버디
부캐로 시작한 류를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네요......
(아마 심안 기술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