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ま)っ白(しろ)な 夢(ゆめ)
새하얀 꿈
目覺(めざ)めて 氣(き)づいた
깨어나서 알게 되었어
誰(だれ)も いない 波間(なみま)に
아무도 없는 파도사이에
ゆっくりと 身(み)を 任(まか)せて ただよえば
흐르는 대로 편안히 몸을 맡기면
思(おも)う ままの 私(わたし)に なれる
생각한대로의 내 자신이 된다는 걸
傷(きず)つかず 强(つよ)がりも せずに
상처주지 않고 강한척 하지도 않는
おだやかな 海(うみ)に なれたら
평온한 바다가 된다면
いつか 君(きみ)に 好(す)きと 告(つ)げるよ
언젠가 너에게 좋아한다 말할 거야.
言葉(ことば)に する 氣持(きも)ちも わからずに
말 속에 숨겨진 기분도 알지 못한 채
部屋(へや)で 泣(な)いていた
방안에서 울고 있던
私(わたし)に さよなら Good bye
나에게 안녕 Good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