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 '공방' 기준으로 적어놓은 정리글입니다.
- 간단하게만 봐주세요.
<기절요원>
해머
명실상공 스턴의 대명사인 해머. 강력한 쿵쿵따와 차지등 모션치높은 위력적인 공격도 겸비하여 그로기시 딜링도 좋고
메인커버에 나올정도로 밀어주는듯하지만 몬스터보다도 동료들에게 무릎꿇을때가 많아 암이 걸린다.
유탄병차액
전작에서는 조충곤과 함께 사기무기였으나 하향 및 전체적인 조정이 되면서 자기자리 찾은 느낌의 무기.
보통 유탄병을 쓰는 유저가 다반사이기에 그만큼 스턴유저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멸기인약 한손검
크로스에서 새로 추가된 한손검의 새로운 요소중 멸기치와 스턴치를 늘려주는 인약덕분에
한손검도 당당히 머리를 노리는 스턴요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수기와 방패치기 시너지로 해머만큼이나 효과가 좋다.
그 외
대검 스킬'발도힘'을 달아서 보조로 도와준다던가
수렵피리로도 머리를 노리면서 연주를 한다던가
보우건의 철갑유탄으로 머리를 지원사격해준다던가 (아군을 날려 민폐가 될수있음)
기절치를 쌓을 수 있다면 누구나 기절시킬수있지만 보조라곤해도 메인 3명에게 머리를 양보하는게 예의이다.
의도가 어떻든 다른사람에 의해 기절치가 어느정도 쌓인 몬스터를 자신이 기절시키는 맛도 나쁘지만 꿀맛 ㅡ.ㅡ;;;;;;;;
스킬 KO술은 고양이식사 공대KO술로 띄우는게 낫다.
<단차요원>
에어리얼쌍검
타수가 많고 화려하기까지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부시도까진 괜찮은데 에어리얼은 강주약필수)
보통 딜세팅이 많다보니 탑승스킬은 고양이식사로 띄워주는것도 좋지만 단차를 자주타니
탑승명인을 넣은 에어세팅을 따로 만드는게 좋다.
조충곤
원조 단차요원. 무기특성상 공중공격이 많다보니 단차는 잘 탈 수 밖에 없다.
금강체를 알아서 쓸 수 있다보니 단차에도 더더욱 알맞음.
에어리얼랜스
공중타수가 3타라서 단차와도 은근 궁합이 잘 맞는다. 부시도나 스커보다 화력은 낮은편.
다른 단차원이 없을때 해봄직한 세팅. 공중가드판정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며 회성을 띄워도 된다.
그 외
에어리얼스타일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태여 전담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단차세팅이 파티에 한명쯤 있으면 나쁘지 않다.
에어리얼은 인기도 많아서 너도나도 점프하다보면 타지는게 단차인지라...
크로스에서는 다른 파티원들도 단차게이지를 보충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공중공격을 해도 되지만
실패했을시 파티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는것도 중요.
에어리얼스타일은 기본적으로 단차를 염두해야하니 고급귀마개나 탑승명인, 탑승식사를 준비하는게 좋으며
알바트리온처럼 단차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는 일반세팅으로 섣불리 타지 않게 조심하면 좋다.
<서포트요원>
라이트보우건
전탄장전과 내장탄덕분에 서포팅하기 한결 좋아졌다.
보통 대신도를 사용해 회복, 멸기, 마비, 수면, 기절까지 겸할 수 있어서 좋지만
조합분 바리바리 싸들고 있어야하는 귀차니즘은 어쩔 수 없다.
한손검
발도상태에서도 아이템을 쓸 수 있어서 빠른함정 및 광역스킬을 띄운 파티원 회복과 버프를 지원할 수 있다.
수면폭이 아니더라도 틈틈히 폭탄을 깔아주며 딜링지원도 괜찮은편.
보통 데스파라이즈의 마비지원을 기반으로 정말 폭넓은 서포팅을 도맡을수 있다.
수렵피리
애당초 서포팅을 위한 무기. 음색을 연주하면서 딜링넣는게 귀찮을수있지만 상당히 재밌다.
버프중첩을 위해 중음색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고 몬스터나 상황에 맞는 무기선택도 중요하다.
해머를 깎아내서 만든 무기답게 기절요원으로서도 충분.
그 외
보통 지원되는대로 파티전원이 함정을 깔거나 마비탄을 쏴주거나하면서 서로서로 적극적인게 좋지만
서포팅에 중시한 세팅(서폿요원)이 있으면 게임이 좀 더 매끄러워지며
다른 사람들도 딜링에 집중하기 좋아지니 필수는 아니더라도 있어주면 매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