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탄헤보 -
관통으로 놀다가 강벽주 먹은김에 배째라 식으로 해보니까 너무나도 재밌네요.
왠만하면 가드가 활성화 되있으니 저같은 쫄보도 들이대기도 편하고 ㅋㅋ
연사엔 아룡, 한방엔 넬기로 나뉘는데 DPS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하고 취향차이인듯.
지금은 아룡쓰는중인데 넬기헤보가 좀 더 쏘는맛이 있다고해서 넬기세팅도 해보는중.
랜스 -
랜스는 틈틈히 즐겼지만 최근에 활 못지않게 랜스도 쓸만한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세팅하는 맛에 즐기는 중이에요.
화룡무기는 기본깡뎀도 괜찮아서 흰예리 연마로 계속 유지만 해주면 화속 없다는셈쳐도 기본은 해주는 무기라 룩딸로도 나쁘지않고
키린창은 유일하게 키린무기들중에 가장 쓸모 있지 않나 싶은데 뇌속이 매우 높고 뇌공5까지 적용되서 쓸만함.
그 밖에 가론 넬기 발하 등 무기별로 세팅하는 재미가 많은편이고 단순하지만 자잘한 액션들이 쏠쏠해서 계속 파볼거같네요.
솜검 -
발.도.아.이.템.사.용. 이라느니 놀림감 당하는 무기중 하나지만 솔직히 딜은 강한편인데
문제는 숙련도가 매우 필요해서 컨트롤 차이가 상당히 나는 무기중 하나에요. 해머는 판정이 그렇게 후하면서 왜 손검은...
그 외 넬기, 볼보면 사실상 세팅 끝이라서 심심한게 아쉽지만 룩이 이쁜게 좀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해보는중.
전작엔 인약빨로 해머, 차액 저리가라 할만큼 스턴요원으로 짱짱맨인데다 손검의 특징도 느껴졌는데 인약을 없앤건 참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