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브레스와 기타소리가 두드러지는 88년도 노래지만 스기모토 나오코의 애띤 목소리가 어우러져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KEDGE는 2인 혼성그룹으로 여성 보컬인 스기모토 나오코는 음악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당시 밴드 기타리스트였던 토미타 케이이치와 인연이 닿아 팀을 꾸리게 되었는데
위 노래는 그들의 데뷔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COMPLETE SAMPLES의 메인 곡이기도 합니다.
스기모토 나오코는 이후 06년경 자체 밴드를 운영하였지만 13년 이후 활동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토미타 케이이치는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프로듀스와 편곡,작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