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 29th)
약 24년 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비교하는것도 재밌네요
초창기에는 원래 비트매니아의 힙합스런 느낌이 있지만
분기별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게 눈에 띕니다.
어릴때 코나미 음악들이 귀에 박혀서 그런지
나이먹어도 리겜스러운 노래들이 아직도 좋더라구요
시스템BGM도 대체로 좋은편이라 감상하는 맛도 있어요 ㅋㅋ
(30th)
그리고 최신작 30은 원래 테마였던 DJ로 회귀해서
수록곡이나 아티스트도 반가운 곡들이 좀 들어오고 시로우가 다시 메인캐릭터로 나왔어요
10th 20th처럼 26캐릭터가 모두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서 아쉽네요 ㅎㅎ
저는 12, 13, 14 15 인트로를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