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원하게 입어봤자 캐릭터 매력이 없음
2. 스토리도 진짜 별로고 번역도 구림
3. 이벤트 텀이 너무 길고 재미도 그닥인데다 그 외에 할게없음 + 이벤트가 성장을 방해하는 기이한 구조
4. 기본적인 사료가 너무 짜고 이벤트 재화도 얻기까지 번거로움
5. 피로도(감지)의 중요도가 너무 높고 육성 재화 요구량도 너무 많음
처음엔 정말 괜찮았고 기본적인 TPS 재미는 있어서 꾸준히 접속했었는데
첫 이벤트 좀 해보고나니까 팍 식더라구요
숙제게임이란게 관성처럼 접속하는 것도 있지만 그 관성이라는것도
최소한 게임에 애착이 생겨야 하는건데 그럴 동기나 매력이 없다는게 좀 치명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느순간부터 접속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깡트럭 지른거 좀 아까움.. ㅋㅋ ㅠㅠ
나중에 연차가 쌓여서 컨텐츠나 재화구조는 개선되면 재미는 확실해질거같은데
당장 다음 이벤트도 비슷한거 같아서 빠른 시일내에 고쳐질거같진 않네요
스토리랑 캐릭터 이 두가지는 기대감이 전혀 안생기고 ㅋㅋ
처음엔 배포 4성 캐릭터 (드론 소환하는 캐릭) 컨셉이 맘에들어서 육성을 해보았는데 드론능력치 증가를 400% 가까이 올려도 평타댐지가 20밖에 안나오는거 보고 1차 실망 다음엔 포탑소환하는 캐릭터 (4성 수성)을 풀 육성해보았는데 (지원 3개다 공격력 10%) 포탑 대미지가 17밖에 안나와서 2차 실망. 결국 5성 페니 5성 야오 밖에 딜러 역할을 하는 캐릭이 없어서 시들시들해지다가 접었네요...
참 아쉬움이 많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