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하는 숙제게임 같은거 제외하면 남는시간에 디아블로2만 한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바뀐게 없어서 진짜 할 거라곤 상상도 안했는데
막상 방송하는거 보니까 치킨먹방을 보고 치킨을 시키듯이 또 하게 되네요 ㅋㅋ
급할게 없어서 이번엔 잘 안해본 맨땅 활아마로 했는데
나메 테러존 덕분에 헬 입성할때의 부담감이 많이 사라진게 진짜 크네요
디아2는 고전게임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익숙한 래퍼토리에 반복수행이어도
짜임새가 있어서 자급자족 플레이가 더 재밌더라구요
특히 파밍에 대한 재미는 디아4 하다가 다시 디아2 하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연휴의 시작을 이스로 끊으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해야할거같네요 ㅎㅎ
엽굵모드 재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