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다가 캡콤 아시아 영상 보니까 다시 생각납니다
전체적으로 밋밋했던 역재5 중에 DLC 에피 제외하고
본편중에 순수재미로는 제일 재밌었던게 이 에피3였던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류검사도 나오고 4에서 자주 들었던 음악들도 나와서 반가웠죠
용의자들도 괜찮았고 숨겨진 이야기도 재밌었고
감성이 다른 에피랑 조금 다르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재밌었던 에피소드였네요
끝날때 쯤 나오는 엔딩 애니메이션도 가장 마음에 들고요 ㅋㅋ
역재4,5가 좀 아쉬운게 많아도 6까지 다 하고 나면
역재4 노선이 원래 목표랑 다르게 타의로 억지로 바뀌어져서 이상해진거치곤
어떻게든 오도로키에 대해서는 수습했다라는 느낌이었지만
내년에 구입해서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