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이번 이슈에 대한 대처가 생각보다 강하게 나오네요
그 스튜디오가 여기서 언급된게 서프라이즈였는데 나름 최선의 대처를 하는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작업을 다시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결정 내린게 참 다행이에요
더는 말 안하겠지만 참 힘들죠 이쪽 계열이..
팝업스토어도 평상시엔 잘 안갔는데 이번에 좀 땡기네요
마모씨 백따거 사인회는 못참을듯 ㅋㅋ
그리고 다음 콜라보가 팔콤이라니 진짜 서프라이즈네요
막연히 하면 좋지 않을까 상상만 했는데 이건 너무 기대됩니다
팔콤 음악 좋은거 정말 많은데 선곡이 어떨지가 궁금한데
이스도 있지만 궤적에서 많이 가져올거 같고
쯔바이같은 과거 게임들도 가져온다면 리믹스할거 같긴하지만 내년을 기대해봐야죠
오늘의 메인인 익텐5 프리뷰도 괜찮았어요
아이스에 아야까지 나올줄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ㅋㅋ
점점 작곡풀 저변이 늘어나는게 보기 좋습니다
엘리스, 별빛정원 후속곡도 반갑고 브가도 리겜중에 역시 제일 믿고 볼만합니다
앞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부분도 기대해볼만한듯
디맥은 항상 좋은 일이 있다가도 바깥으로 사건사고가 매번 터지기도 하고
내적으로도 아픈곳도 많아서 바람 잘 날이 없고 미움받을만한 구석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일본리겜이 더 취향이기도하고 평상시에도 코나미 게임들을 더 많이 하는데
그래도 애정이 많이 가는 리겜은 디맥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패슬 구현을 바형태가 아니라 뭔가 깔끔하게 넣었네요? 안걸리는건가 ㅋㅋ
아무튼 디맥뿐만 아니라 어떤게임이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