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동안 심심하면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러다가
이번에도 놓치면 정말 힘들어질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역시 막판이라 취소표가 엄청 쏟아지네요. 물론 뒷자리만
한 6번인가 실패하다가 진짜 진짜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무통은 막혀서 카드로 할까 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빨리 폰결제로 호다닥 ㅋㅋ
2층 사이드를 건졌으면 좋았겠지만 여긴 취소표가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거의 끝이긴 해도 정면이라 현장감 즐기기엔 최고네요
체육관이 작아서 괜찮은것도 있고 사실 가기만 해도 감지덕지죠 ㅎㅎ;
아까 아도 콘서트도 성공했으면 최고였을텐데 거기도 2월 취소표를 노리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