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DLC 나올때쯤 할까 하다가
요새 유튜브나 인방으로 다시 하는 분들이 많이보여서
덩달아 같이 하게 되네요 ㅋㅋ
다른 초반 사기 전회나 여러 빌드업이 있지만
저는 1회차기준 준비자세 덕분에 초반을 좀 수월하게 밀수 있었던듯
다크소울도 그렇고 그로기 걸때마다 뭔가 쾌감이 있어요
패치 몇 번 되고나서 전회 대부분이 쓸만하게 바뀌어서
예전에 못해본 전회 써먹는재미로 또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엘든링은 진짜 개미가 제일 무서움
발매 초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개미굴 들어갔을때 진짜 비명 지르면서 돌아다녔는데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여러번 다회차 돌면서 관련퀘 있어도 절대 안간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 라니퀘 지하로 갈때 인간이 개미 몇마리 타고 있는건 눈감고 엘베타러가고 ㅋㅋㅋㅋㅋ
손가락괴물이나 바실리스크 이런건 별 생각 안드는데 어후..
옛날에 거대개미가 인간을 지배하는 SF영화 뭐 있었는데
그것도 갑자기 생각나고 ㅋㅋㅋ
아무튼 엘든링 이야기만 하면 개미부터 떠오르네요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