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디맥) 드디어 레거시 테마 구입

매번 자잘한것만 뜨다가 드디어 테마가 제 샵에도 뜨네요

게임은 못해도 매일 상품 갱신하는거 구경하느라 스팀 켜고 그러거든요 ㅋㅋㅋ

DLC는 나올때마다 구입은 했는데 테마는 크리스마스 테마 이후로 관심이 생겨서 부랴부랴 챙기다보니

뒤늦게 고생중입니다 ㅋㅋ 그래도 여태 한 번도 안보이다가 이제라도 테마 상품이 뜨는거보면 

조만간 가장 원하던 시즌2 테마도 나오겠군요 기대중 ㅎㅎ

레거시 하니 생각나는게 사실 디맥온라인은 반에서 리겜 장르만 파던애가 같이 하자고 해서 그 때 잠깐 해본 기억밖에 없네요

오히려 오투잼이랑 알투비트였나 그 쪽을 좀 더 하다가 디맥은 포터블부터 애착이 생겼던거 같아요

지금은 스마트폰이 있다지만 당시에 휴대용으로 퀄리티 좋은 리듬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좀 센세이션 한것도 있었고요

[홍철오니]

오...
저는 1시즌 빼고 다 샀었는데
2.0 이후로 이제는 누구나 다 모을수 있게 되어버려서
좀 얌생이 같지만 흥미가 식어버렸네요 ㅠ

[고풍야]

솔직히 말해서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들수있는 감정이라 얌생이라고 안하셔도 저는 이해가 됩니다 ㅎㅎ

근데 테마도 그렇고 스킨이나 노트도 결국 쓰는것만 쓰게 되더라구요

복각은 솔직히 한정굿즈들도 로키가 대하는거보면 시즌테마 복각은 언젠가 올거 같았어요 ㅎㅎ
문제는 상점에서 랜덤으로 뜨는거 웃돈주고 사야하는거라 맘편히 사고 싶어도 못산다는게
나름 로키측에선 기존구입자를 배려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

[홍철오니]

솔직히 복각은 찬성이었습니다 저도 약간이나마 필요한 부분이 있기도 했고
지나간거 이쁜거 썩히는거보단 회사에 득이되는쪽으로 가야 유저도 좋고 회사는 서버비도 벌고 할테니까요

근데 다른게임들은 그래도 기존유저 생각해서 기존것과 복각 구분해서 약간의 차별성을 두거나 했는데 (크게 의미없는 차이지만....)
그저 한정이라는 말에 잘 모아오던 유저는 1도 신경을 안쓸꺼라는건 생각못했네요 ㅠ 서운...

본문 내용중 포터블 말씀을 보니 저도 디맥 온라인은 컴 사양이 딸려서 플레이 못하고 포터블로 제대로 접했던게 기억나네요 ㅋ
센세이션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