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매일처럼 엘든링DLC랑 동시에 나왔으면 바로 안하고
아마 수개월 지나서 할인 되면 그 때 해봤을텐데
눈치껏 일주일 빨리 나와서 바로 시작해보겠네요 ㅎㅎ
시간 여유만 되면 창세편부터 느긋하게 달렸겠지만
창세는 이미 스위치로 해봤고 당장 그 다음주엔 엘든링을 달려야하니
복수편부터 달릴거같습니다
사실 루트를 하나 더 내놔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겠지만
단순 이식이었어도 프레임 해상도때문에 다시 달리기 위해 무조건 스팀으로 사서 달리긴 했을거 같아요
녹턴도 미니맵모드 하나만으로 게임 진행의 결이 달라졌던거 생각하면 ㅎㅎ
전투 자체는 기존에도 재밌었지만
창세 스토리는 시리즈중 가장 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로 좋은거 몇 개는 있었고 전체적으로 아예 나쁘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넘버링중엔 까놓고 가장 기억에 안남았던 작품인데
2번째 PV에서도 나왔던 새로 추가된 이 전투음악은 듣자마자 귀에 쏙 박히고
SFC시절 그 느낌을 재현해놓은거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전생시리즈 입문으로 벤전스 괜찮을까요?
일반이 좋을까요 디럭스가 좋을까요?
살까말까 몇일째 고민중입니다 ㅠㅠ
아 플레이는 새로나온거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기존스토리(?)를 먼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