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동방야작식당이 다시 땡기네요

요즘 니케 콜라보로 데더다를 하다보니

타이쿤게임이 엄청 하고싶어졌습니다 ㅋㅋ

또, 니케 여름이벤트에서 자체 미니게임으로 낚시하는게 리듬게임처럼 해야하는데

하다보니 저 두가지 요소가 들어간 동방야작식당이 생각나더라구요

본편 한창 하고 있을땐 DLC 몇몇개가 아직 한글화가 안되서

후반부터 DLC랑 몰아서 하려고 쟁여뒀는데 한글화도 다 되었다고 하니 슬슬 다시 할 때가 된 거 같네요

몇 달 사이에 현실도 고통스럽고 게임도 고통스러운게 많았는데

오랜만에 힐링게임으로 치유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진여신 1회차 엔딩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마무리되면 바로 달려봐야겠네요

[꿈꾸는 물망초]

야작식당하니
예전에 재밌게 본
밤참새 심야식당 만화가 생각나네요
혹시 관련이 있을라나요

[고풍야]

동방에 대해 깊은 지식은 없지만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스티아가 포차를 운영하는 소재만 같고 만화랑 결은 좀 달라요
주인공이 약하다보니까 좀 호구스럽게 나오지만 스토리도 잔잔하고 음식과 관련되서 다른 동방캐릭터들도 귀엽게 나와서
타이쿤 게임으로 봐도 훌륭한데 2차 창작면에서도 거부감없이 재밌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