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업데이트가 나오기까지 참으로 길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다른 모바일게임보다 분재화가 극단적으로 느껴져서 더더욱 길어보이는데
이게 참 이벤트를 계속 추가는 하는데 이벤트 스토리나 궤적 같은 추가 컨텐츠가 재미가 없어서 문제였던거 같아요
이벤트는 괴도단 다시 만나서 반가운건 좋지만 신선하지 않고 재탕 삼탕 하는 기분
그래도 이 게임을 계속 하는 이유는 페르소나 ip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다른 모바일에 비해 상당히 적어서 서브로 계속 하는것도 있습니다
BM은 원신 따라가는데 패키지도 안팔고 원스토어 갤스토어 없었으면 오래 못붙잡고 있었을듯해요
게다가 이번에 초반 캐릭터들 밸패도 있는거 같고 편의성이나
내용적으로도 이거저거 꾸준히 보완하고 있는게 티가 나는군요
역시 북미 일본서버 나오기전의 베타테스트 라서 그런지 열심히 고치는듯 ㅋㅋ
아무튼 2.0은 예상대로 학생회장도 나오고 선생님이 팰리스 주인으로 나와서 흥미도 생기고
그리고 그 2주 뒤에 바로 여름이벤트도 있어서 8월은 지루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수영복 캐릭터는 이격으로 나온다는데 이건 무조건 뽑을거고
바로 내일 나오는 통상 바텐더 캐릭터는 좀 고민좀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ㅋㅋ
이번 이벤트들 지나고 나면 곧바로 후타바가 나올 차례인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