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전투음악인데 이거 완전 팔콤스럽네요
궤적 전투음악에 넣어도 전혀 위화감 없을정도로 시원하고 마음에 들어요
니케 하다보면 종종 00년대 국산게임 음악 느낌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 BGM도 딱 그 느낌이네요
라그나로크나 악튜러스에서 들을법한
이런 느낌의 음악을 최신게임에서 듣게되면 정말 반갑더라구요
밤 테마도 잔잔해서 듣기 좋네요
확실히 니케가 15세(?) 이용가 게임답게 캐릭터들도 시원시원한데
내용이나 묘사도 제법 직설적이고 적나라해서 대사 보는맛이 있어서
꾸준히 하게 되는듯
그나저나 이번 스토리 보고나니까 자칼에게 더 정이 가네요
자칼 스킨 나왔으면 패스도 샀을텐데 왜 하필 얘만..